이제 막 발걸음 뗀 초보가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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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june17s 댓글 0 조회수 841 2021-07-20 22:30:47본문
저는 30대 초반의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
자존감도 낮고 눈치도 많이보는 전형적인 찐따남이었습니다. ㅜㅜ
퇴근하면 방구석에서 유튜브보면서 킬킬대는게 세상 낙인 찐따중에 찐다였죠
여자친구는 1번 사귀어봤으며 모임에서 만났는데 여자친구가 제 번호를 따고 헤어지자한 것도 여자친구가 먼저 했죠
그정도로 여자앞에서는 맥을 못쓰는 남자같지 않은 남자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배해병님을 알게되었고 황금티켓 온라인이 나온다고해서
지방에 살아 오프라인은 힘들것 같아 온라인으로 결재했습니다.
처음엔 고민도 의심도 많이했습니다.
"배해병님도 사기꾼이었던건가 ㅠㅠ"
"연애업체 다 구라 아닐까? 돈 빨아먹고 튀는 사기꾼들 아냐?"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면 바뀌는게 없으니 일단 지르고 봤죠 (유튜브로 자주봤던 배해병님이라 타업체보다는 그나마 신뢰가 갔습니다)
해봐야 100만원도 안하는거 주식하다 날렸다고 생각하자 하고 제 인생에 투자해봤습니다.
결제하고 칼럼과 동영상들을 쭈우욱 읽어봤는데
감탄사가 자동으로 튀어 나왔습니다
" 와 ㅅㅂ 개쩌네 이거 "
저는 여태까지 제가 왜 여자친구가 없는지 몰랐습니다.
소개팅도 10번넘께 해봤지만 왜 차이는지 도저히 몰랐습니다.
열심히 헌신하고 더 사랑해주면 상대도 알아줄줄 알았습니다
먼저 선톡보내고 잘 대해준다면 진짜로 상대도 제 마음을 알아줄줄 알았던 병신이었습니다;;
근데 그게 틀렸다는 것을 칼럼을 읽어나가면서부터 알게되었습니다.
오히려 헌팅동영상보다 칼럼이 더 제 인생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칼럼을 통해 오히려 몰랐던 세상을 알게되었습니다.
연애도서나 심리학도서에도 이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배해병님은 좋은여자를 구분하는 방법, 자존감, 심지어 데이트코스까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 알려줬습니다.
저는 항상 친구나 직장선후배 조언대로 파스타먹고 커피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이 것도 잘못되었다는걸 알았습니다
항상 소개팅만 나가면 할 말이 없었는데 배해병님 칼럼에 제대로 뼈맞아서 가루가 되어버렸습니다
심지어 창피했던 과거사진까지 공개해가며 배해병님이 변화한 스토리를 그대로 알려주어서 칼럼에 더 신뢰가 갔습니다.
그리고 김만재 강사님 칼럼으로 남아있던 뼈마져 가루가 되어버렸습니다;;
5월초 혼자서 어떻게든 여자꼬셔보겠다고 헌팅한 적이 있었습니다.
3명에게 헌팅을 시도했는데 4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ㅠㅠ
'저 여자가 날 이상하게 보면 어떡하지;;'
'저 여자가 날 경찰에 신고하면 어떡하지;;'
'주위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이어폰끼고 있는데..'
이런 고민에 도저히 접근조차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접근해도 거절 그리고 거절..ㅠ
김만재 강사님 칼럼으로 제가 왜 접근을 무서워하는지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그 원인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강의
그저 미쳤다고만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칼럼들을 읽고 동영상을 본다면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은 엉덩이가 근질거릴 껍니다.
왜냐?
제가 그랬으니까요 ㅋㅋㅋ
5월초에 헌팅했을 땐 해소할 수 없는 공포증과 궁금증을 다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매일매일 밖에 나갈 것입니다.
여기서 배운 것들을 가지고 써먹어야 하니까요
변화는 스스로 해내는 것
저는 진화과학을 좋아해 자주 그런 유튜브를 봅니다.
물고기가 양서류로 양서류가 파충류로 진화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럼 물고기가 어떻게 양서류로 진화했을까요?
물 밖으로 나갔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제 집 밖으로 나가 진화할 것 입니다.
어디 책을 찾아봐도 얻을 수 없는 것들을 얻게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배해병님, 김만재 강사님 더울 때 촬영하셨을텐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매일매일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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