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모쏠찐따의 40일 간 변신 과정. 충격주의
페이지 정보
qasw0654 댓글 0 조회수 759 2021-07-18 22:26:13본문
애인이 생겼다.
만난 건 2번뿐이었지만 사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다.
길에서 만나 커피 한 잔을 제의했고 그렇게 즉석 데이트를 했다.
몇 일 후 한 번 더 만났고 그렇게 사귀게 되었다.
혹자들은 다른 핑곗거리를 찾는다.
쉬운 여자가 아니었냐고? 얼굴이 못생겼지 않았겠냐고?
이상형에 가까운 이성이 대시를 해온다면 2번 만났다고 거절하겠는가?
그럼 그 사람은 쉬운 사람인가?
특정한 집단의 사람들에겐 공통점들이 있기 마련이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공통점은 책과 영상으로 정말 잘 나와 있다.
마찬가지 매력 있는 남자도 공통점이 있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의 매력 요소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이쁘고, 애교 많고, 대화가 통하고, 잘 웃고, 긍정적이고, 남자를 존중하는 것 등등
그럼 반대로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의 매력 요소도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거다. 31년간 모솔이었던 나도 알고 있던 사실이다.
그럼 이러한 요소들을 보여주면 무조건 좋아할까?
아니다.
돈 많다고 초면에 통장내역 보여주면 쫓아오는 여자가 어디 있겠나?
쫓아온다면 조심하자.
이러한 요소들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황금 티켓은 우리를 이상형에 가깝게 만들어준다.
나는 황금 티켓을 통해 크게 2가지를 배웠다.
첫 번째. 매력 요소 중 일부는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는 것.
카톡 프로필 사진, 헤어, 메이크업, 대화 소재 등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몰랐을 뿐이다.
우리는 우리에게 맞는 방법을 배우고 빠르게 개선하면 된다.
두 번째.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
적절한 상황과 멘트가 필요하다. 세세한 건 생략하겠다.
대뜸 통장을 까거나 명함을 주는 식 말고.
고수는 고수인 이유가 있고, 찐따는 찐따인 이유가 있었다.
지금은 연락하는 여자가 너무나도 많다.
아 물론 그만큼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 상대방의 노력을 과소평가 하지 마라.
황금티켓을 처음 시작했을 땐 안 하던 것을 하려니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돈 내고 게임을 하듯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면 난 얼마든지 낼 것이다.
어프로치 > 번호가 쌓임 > 연락할 사람이 많음 > 에프터가 많음 > 여친이 생김
어프로치만 하면 이후 과정은 당연한 거다.
내가 황금티켓을 신청할 때 원했던 결과였고 지금은 결과물을 얻었다.
그런데 지금은 과부하가 걸렸다.
여친이 생기는 단계에 도달했는데, 어프로치를 잊지 않기 위해 계속하다 보니
이후 단계가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며칠씩 연락하지 않아서 번호가 날아간 여성분도 여럿 있다.
이미 다음 주까지 약속이 꽉 차 있다.
간혹 전날 혹은 그날 약속을 취소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때는 오히려 해방감을 느끼기도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