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황금티켓 1호 수강생입니다. 수강하자마자 저의 이상형 여친을 만났습니다~~!! > 성공후기

황금티켓 온라인화를 들으면서 연애를 넘어서

기타를 치며 라디오 방송을 해주어 애프터를 잡다. 

내가 통기타를 취미로 친다고 하니까. 그녀는 내가 기타치는 걸 듣고 싶다고 했다.

나는 바로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서

핸드폰을 한뼘통화로 설정한 뒤에 통기타를 쳐주었다.



나는 사실 노래에는 자신 없었지만 노래도 불러달라는 그녀의 요구에

자신있는 곡 몇곡을 불러주니...!

그녀는 말했다.

 

너 진짜 멋있다.

나 너 만나고 싶어졌어.

우리 만나자!



사실 경계심이 있던 그녀였는데.

전화통화를 하며 기타치고 노래불러주니 바로 보자는 것 아닌가???

기타연주가 이렇게 사람을 버프시키는게 있다니..ㄷㄷㄷ 정말 놀라웠다...!!

기타로 여자 꼬신다는 말이 뭔지 이제서야 실감을 하게 된 순간같다ㅋㅋ

그렇게 그녀와 나는 횟집에서 보았다!

 

만나자마자 손을 잡고, 횟집으로 갔다.

비오는 날이였다. 지하철역에서 만났고, 그녀의 손은 차가웠다.

내가 쓴 우산이 크기에 내 우산을 같이 썼다.

비가 오기에 자연스럽게 서로 밀착하게 되었는데.

그녀가 손이 차갑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주었다.

내가 손을 잡을때 그녀가 가만히 있었는데.

아무래도 기타쳐주었던 내 모습과 내 첫인상이 나쁘진 않았나부다..

 



이거 정말 맛있었다!

소스와 양파,배와 같이 곁들여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

텐션을 엄청 높인후에 짠하며 소주를 계속 먹었고

회를 서로 먹여주는 것을 시도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ㅋㅋ

그렇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남자이야기를 하는데

그녀가 울려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옆자리가서 토닥거려주기도 하고

그렇게 많은 이야기들을 하며, 우리는 오늘부터 1일 하기로 했다.

 

오늘부터 1일 하기로 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회를 다먹고 2차로 노래방을 가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밖에 나와서 노래방을 찾던 중에 코로나 때문에

노래방은 좀 불편하니까. 시간도 늦었고, 맥주사서 모텔에서

더 먹으면서 대화 더 하자고 말했는데.

알겠다고 한 것이 아닌가? 그렇게 모텔가서 우리는 좋은 하룻밤을 보냈다.

오전에 서로 직장 출근하며 카톡한 러브러브한 스샷본을 마지막으로 후기를 마치겠다~!